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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2월 23일 금요일에 케일페에 다녀왔습니다.
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입구찾는게 헷갈인다는 거였습니다.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3층이 다 이어져있는 것도 아니어서 입구 찾는게 어려웠습니다. 삼성역에서 내려서 걸어갔는데 케일페만 하는게 아니라 다른 행사도 많다보니 좀 헷갈리더 군요.
별마당도 한번 지나가주고..
저는 온라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서 QR코드를 바로 찍으면 손목 띠를 주어서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.
문자 메세지에는 등록카드를 작성하라고 되어있는데 온라인 예매자는 할 필요 없고, 현장구매자만 필요합니다.
그리고 빨간 배너를 찾으라고 되어있는데 잘 안보입니다..
어쨋든 들어와 주시면 부스가 쫙 나열되어 있습니다. 구경하시면되는데 저는 생각보다 돈을 많이 썼습니다.. 마음 단단히 먹으시길..
안쪽에 카페테리아라고 되어있고 음료를 파는데 음료를 구매하고 밖으로 나가면 편의점 의자같은 자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영주님도 계십니다. ㄷㄷ
노마님도 계시고 ㄷㄷ
화장실 쪽에 관람객 물품 보관소라고 선반이 있습니다.
저는 인스타 툰같은 귀염뽀짝한것 보다 일러스트 위주로 구경했는데 많지는 않았습니다.
이모티콘이나 귀여운 캐릭터들이 훨씬 많으니 참고 하세요~
또 뽑기같은 것도 많고, SNS를 팔로우하면 스티커나 소정의 상품을 주는 부스도 많으니 참여해보세요!
그리고 세미나도 예정되어있어서 시간을 맞춰갔는데 자리가 적어서 듣고 싶다고 들을 수 있는게 아니니 미리자리를 봐두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.
케일페 분위기를 한번 소개해 드렸습니다. 참고되시길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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